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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스프 베른트 겔렌(Bernd Gehlen) 관리지원부문 사장, ‘2016년 외국기업의 날’ 산업포장 수상
- 국내 생산설비 신규 투자 및 증설 등 외국인 투자유치에 적극적으로 앞장선 공로 인정
2016년 11월 23일 — 세계 최대 화학기업인 바스프(BASF)의 국내 법인인 한국바스프㈜(대표이사: 신우성)는 베른트 겔렌(Bernd Gehlen) 관리지원부문 사장이 ‘2016 외국기업의 날’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2016년 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 포상'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베른트 겔렌 사장은 전남 여수에 위치한 바스프 울트라손(Ultrason®) 공장의 생산라인 증설, 경북 김천에 코오롱 플라스틱과 고기능성 플라스틱인 폴리옥시메틸렌(POM) 생산 합작사 설립 등 여러 신규 프로젝트를 통해 바스프의 한국 내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1954년 한국에 진출해 한국 경제와 함께 성장해 온 바스프는 현재 여수, 울산, 군산, 안산, 예산에 7개의 대규모 생산시설을, 수원, 안산, 시흥, 동탄에 5개의 테크놀로지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2013년에 유기전자소재 사업의 글로벌 지역본부를 서울에 설립했으며, 3개의 합작사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한국바스프에는 1,057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시상은 ‘2016 외국기업의 날’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한해 동안 우리나라 경제발전과 외국인 투자유치 활동에 지대한 노력을 기울인 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자 마련되었다.


한국 내 바스프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1954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모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선도적 외국 기업으로서 바스프는 국내 7개의 대규모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수원에는 바스프 아태지역 전자 소재 R&D 센터가 위치하고 있으며 동탄, 시흥, 안산 소재에 4개의 테크놀로지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5년 국내 고객 대상 총 매출액은 약 11억 유로를 기록했으며, 2015년 말 기준 1,108 명의 임직원이 국내에 근무하고 있다. 한국 내 바스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www.basf.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스프 그룹 소개
바스프는 화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글로벌 화학기업이다. 바스프는 경제적 성공뿐 아니라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바스프 그룹에 근무하는 전세계 약 11만 2천명의 임직원이 거의 모든 산업 분야 및 국가에서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바스프 그룹은 화학 제품, 퍼포먼스 제품, 기능성 소재 및 솔루션, 농업 솔루션, 석유 및 가스 등 5개의 분야에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는 2015년 약 700억 유로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바스프 주식은 프랑크푸르트(BAS), 런던(BFA), 취리히(BAS)에서 거래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바스프 정보는 www.bas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