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8일
미디어

바스프, 어린이 화학교실 ‘바스프 키즈랩‘ 경기도 수원서 개최

  • 9월 18일 수원을 시작으로 울산과 여수에서 열릴 예정, 지금까지 국내 약 5,400명 어린이에게 화학 교육 제공
  • 컬러컬러 체인지 실험, 사라지는 물 실험, 플라스틱 액세서리 만들기 등 화학 원리를 이용한 재미있고 창의적인 프로그램 마련
  • 바스프만의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 기여 및 미래 과학 인재 양성에 힘 쏟을 것
 

2018년 9월 18일 –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오는 9월 18일 경기도 수원 신곡초등학교에서 어린이 화학 실험 교실인 바스프 키즈랩(BASF Kids’ Lab)을 개최한다.

올해로 21년째를 맞이하는 바스프 키즈랩은 1997년 독일 본사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 30개 국에서 매년 열리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으로, 화학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 되었다. 국내에서는 2003년 울산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서울, 여수, 울산, 군산 등 전국 각지에서 열려 지금까지 약 5,400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한편 바스프 키즈랩은 성균관대학교 캠퍼스 내 아태지역 전자소재 R&D 센터가 위치한 경기도 수원 소재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해, 연말까지 바스프의 국내 사업장이 위치한 여수와 울산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 바스프 키즈랩은 컬러컬러 체인지 실험, 사라지는 물 실험, 플라스틱 액세서리 만들기를 비롯한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화학 실험 프로그램과 화학 원리를 이용한 참여형 과학 공연인 사이언스 매직 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키즈랩은 바스프 R&D 센터 연구원들이 직접 일일 교사로 나서 화학의 원리를 보다 알기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바스프 신우성 대표이사는 “바스프 키즈랩은 20여년간의 노하우를 발휘한 바스프의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며, “지난해부터 바스프의 연구개발 센터가 위치한 수원에서도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화학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기여 및 미래 과학 인재 양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한국 내 바스프 소개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1954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모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선도적 외국 기업으로서 바스프는 국내 8개의 대규모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수원에는 바스프 아태지역 전자 소재 R&D 센터가 위치하고 있으며 동탄, 시흥, 안산 소재에 4개의 테크놀로지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7년 국내 고객 대상 총 매출액은 약 12억 유로를 기록했으며, 2017년 말 기준 1,154 명의 임직원이 국내에 근무하고 있다. 한국 내 바스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www.basf.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스프 그룹 소개

바스프는 화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글로벌 화학기업이다. 바스프는 경제적 성공 뿐 아니라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바스프 그룹에 근무하는 전세계 약 11만 5천명의 임직원이 거의 모든 산업 분야 및 국가에서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바스프 그룹은 화학 제품, 퍼포먼스 제품, 기능성 소재 및 솔루션, 농업 솔루션, 석유 및 가스 등 5개의 분야에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는 2017년 약 645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바스프 주식은 프랑크푸르트(BAS), 런던(BFA), 취리히(BAS)에서 거래되고 있다. 바스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bas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효진
한국바스프㈜ 홍보팀 팀장
Last Update 2018년 9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