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e News | June 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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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의 혁신 폴리우레탄 솔루션 햅텍스(Haptex®),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니오(NIO) 프리미엄 ES6 모델에 적용되어 안전성과 편안함 제공

  • 유기 용매를 사용하지 않은 햅텍스(Haptex®) 솔루션으로 코팅된 그린테크(Greentech)의 합성 피혁, 엄격한 휘발성유기화합물(VOC) 기준 충족
  • 고성능 소재로 자동차 시트에 고급스러운 외관과 우수한 촉감까지 더해

2020년 6월 9일 –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의 햅텍스(Haptex®) 소재가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NIO)의 ES6 모델 시트 커버에 적용되며 향상된 성능을 선보였다.

바스프의 햅텍스 소재는 유기 용매를 사용하지 않은 첫 폴리우레탄 솔루션으로 휘발성유기화합물(VOC)과 악취를 감소시켜 차내 공기 질을 향상시켜 준다. 또한 뛰어난 촉감으로 시트 외관과 디자인을 고급화하는데 기여한다. 영하 30도의 낮은 온도에서도 높은 박리 강도와 내구성, 내마모성 및 내가수분해성과 같은 뛰어난 기계적 성질도 자랑한다.

니오 디자인 담당 크리스 토마슨(Kris Tomasson) 부사장은 “합텍스 소재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ES6 모델을 통해 우수한 공기 질과 매력적인 외관 및 질감을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서 더욱 즐거운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할 것” 이라고 말했다.

그린테크 총괄 홍보 리(Hongbo Li) 이사는 “햅텍스의 경우, 인조가죽의 기존 제조공정과 달리 유기용매의 사용이 불필요하며 보다 단순화된 공정으로 더 빠르게 제품을 생산 할 수 있게 해준다” 라며, “또한 자동차 시트와 같은 차량 인테리어 부분에 있어 더욱 엄격해지고 있는 휘발성유기화합물 기준을 충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라고 덧붙였다.

바스프 아태지역 퍼포먼스 소재 사업부문 자동차 비즈니스 총괄 데스몬드 롱(Desmond Long) 사장은 “니오 프리미엄 ES6 모델에 햅텍스를 적용한 것은 바스프 고객과 파트너 간의 긴밀한 협력 덕분” 이라며, “바스프는 혁신적인 소재를 넘어선 전문성과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의 특정한 요구와 엄격한 배출 규제를 충족시켜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바스프 퍼포먼스 소재 사업부 소개

바스프의 퍼포먼스 소재 사업부는 혁신적인 맞춤형 플라스틱에 대한 소재 개발을 담당한다. 어플리케이션 기반 시스템 솔루션 기술을 바탕으로 운송, 건설, 산업용 어플리케이션, 소비재 등 네 개 주요 산업 부문에서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 퍼포먼스 소재 사업부는 고객과의 긴밀한 협력과 솔루션에 기반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글로벌 R&D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 및 어플리케이션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퍼포먼스 소재 사업부는 2019년 60.6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바스프 퍼포먼스 소재 사업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plastics.bas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스프 그룹 소개

바스프는 화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글로벌 화학기업이다. 바스프는 경제적 성공뿐 아니라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바스프 그룹에 근무하는 전 세계 약 11만 7천 명의 임직원이 거의 모든 산업 분야 및 국가에서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바스프 그룹은 화학 제품, 원재료, 산업 솔루션, 표면처리 기술, 뉴트리션 & 케어, 농업 솔루션의 6개 분야에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는 2019년 약 590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바스프 주식은 독일 프랑크푸르트(BAS) 및 미국에서 미국주식예탁증서(BASFY)로도 거래되고 있다. 바스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basf.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리
과장, 대외 홍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바스프의 햅텍스(Haptex®) 솔루션이 적용된 니오(NIO)의 ES6 전기차 모델의 시트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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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June 8,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