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10, 2014

미디어

한국바스프 신우성 대표, 산업현장 여성 R&D 인력 고용 확충 정부 홍보대사로 위촉

2014년 3월 10일, 서울 – 한국바스프 신우성 대표이사는 정부로부터 산업현장의 여성 R&D 인력 고용 확충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이에 산업통상부, 미래창조과학부 및 여성가족부는 3월 7일 오후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한국바스프 신우성 대표이사는 “산업현장의 여성 R&D 인력 고용 확충 홍보대사로 임명된 것을 매우 기쁘다 생각한다”면서,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성별에 관계 없이 훌륭한 인재들이 필요하다. 바스프는 글로벌 화학기업으로서 화학업계 R&D 분야에서 여성의 적극적인 참여를 확산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바스프 신우성 대표이사와 함께 위촉된 홍보대사들은 향후 여성연구원의 고용촉진 및 R&D 분야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해 주요 대학 및 기업 등을 대상으로 전국 순회 강연을 펼치는 등 일년 간 정부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신우성 대표이사의 홍보대사 위촉은 한국바스프의 남녀 고용평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높이 평가 받아 이뤄진 결과다. 바스프는 여성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탄력근무제, 모바일 오피스, 패밀리 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더불어 2007년부터 성별을 떠나 임직원 개개인의 다양성과 잠재력을 존중하고 이를 포용하는 “다양성과 포용 (Diversity + Inclusion)”의 기업문화를 적극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바스프는 여성 인력의 고용, 교육 및 승진을 격려하는 기업 문화 덕분에 동종 업계의 여성 고용비율 평균인 8.2%를 크게 상회하는14.2%의 여성 고율비율을 자랑한다 (2013년 집계결과). 이러한 노력을 인정 받아 지난해에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제13회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한국바스프㈜ 소개

한국바스프는 독일계 글로벌 종합화학 회사인 바스프의 자회사로 지난 1954년 국내에 진출한 이래 지속적으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화학 및 기능성 제품과 솔루션을 각종 화학산업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바스프는 현재 국내 6개의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수(폴리우레탄 원료. 기능성 플라스틱), 울산(EPS, 안료, 화학원료), 군산(비타민 B2), 및 안산(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중국, 동남아, 유럽 등 해외에 수출하는 국내 최대 외국기업 중의 하나로 2012년 순매출액 약 2조원을 기록했으며, 2013년 말 기준 1천 28여명이 국내에 근무하고 있다. 현재 바스프 전자소재 사업의 아태지역 지역 본부가 서울에 위치해 있다. 한국바스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bas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스프(BASF) 소개

바스프는 선도적인 글로벌 화학회사로 화학, 플라스틱, 기능성 제품, 작물보호제품 및 원유와 천연가스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는 경제적 성공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환경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과학과 혁신을 통해 전 산업분야에서 고객의 현재와 미래의 니즈에 부합하는 솔루션과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의 제품과 시스템 솔루션은 자원을 보존하고 양질의 음식과 영양을 제공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바스프는 2013년 약 740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13년 말 기준 11만 2천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다. 바스프 주식은 프랑크푸르트(BAS), 런던(BFA), 취리히(AN)에서 거래되고 있다. 바스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bas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업데이트March 10,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