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30, 2014

미디어

한국바스프, 외국인투자기업 사회공헌활동 글로벌부문 수상

2014년 10월 30일 – 대한민국, 서울 – 한국바스프는 지난 2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 외국인투자기업 사회공헌활동(CSR) 시상식’에서 글로벌부문상을 수상했다.

한국바스프는 지역사회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국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시상식에서 글로벌부문상에 선정됐다.

한국바스프가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국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화학실험프로그램인 ‘바스프 키즈랩(BASF Kids’ Lab)’, 임직원 기부 캠페인, 집수리 봉사활동,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 등이 있다.

특히, 바스프의 생산 공장이 위치한 여수에서 국내 화학업계 최초로 환경, 보건 및 안전 전문가, 대학교수, 교사, 의사로 구성된 환경안전협의회(Community Advisory Panels, CAP)를 설립해 지역 사회 구성원들과 환경 및 안전 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대화를 진행해오고 있다.

한국바스프 신우성 대표이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한국바스프의 노력이 모범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인정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바스프 임직원이 힘을 합쳐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외국인투자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코트라(KOTRA)가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글로벌’, ‘고객’, ‘공헌’, ‘도전’의 4개 부문에서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인베스트 코리아 한기원 대표, 수상기업 관계자, 외국인 투자유치 유관기관, 투자자, 국내외 언론인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바스프㈜ 소개

한국바스프는 독일계 글로벌 종합화학 회사인 바스프의 자회사로 지난 1954년 국내에 진출한 이래 지속적으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석유화학 및 기능성 제품 등 각종 화학산업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바스프는 현재 국내 6개의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수(폴리우레탄 원료. 기능성 플라스틱), 울산(EPS, 안료, 화학원료), 군산(비타민 B2), 및 안산(엔지니어링 플라스틱)- 2015년 예산(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공장을 완공 예정이다. 또한 수원, 대전, 안산 및 시흥에 테크놀로지 센터를 5곳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에는 바스프 전자소재 사업의 아태지역 지역 본부가 위치하고 있다. 한국 바스프는 중국, 동남아, 유럽 등 해외에 수출하는 국내 최대 외국기업 중의 하나로 2013년 총매출액 약 2조 7천억원을 기록했으며, 2013년 말 기준 1천 28명이 국내에 근무하고 있다. 한국바스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bas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스프 소개

바스프는 150년의 역사 동안 ‘We create chemistry‘ 전략을 바탕으로 화학, 플라스틱, 기능성 제품, 작물보호제품 및 원유와 천연가스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는 선도적인 글로벌 화학기업으로서 경제적 성공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환경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과학과 혁신을 통해 전 산업분야에서 고객의 현재와 미래의 니즈에 부합하는 솔루션과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의 제품과 시스템 솔루션은 자원을 보존하고 양질의 음식과 영양을 제공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바스프는 2013년 약 740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13년 말 기준 11만 2천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다. 바스프 주식은 프랑크푸르트(BAS), 런던(BFA), 취리히(AN)에서 거래되고 있다. 바스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bas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업데이트October 30,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