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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 전라남도 및 여수시와 투자협약 체결
2015년 7월 28일 – 한국바스프(대표이사: 신우성)가 전라남도 및 여수시와 오늘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투자협약은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바스프의 생산시설에 대한 추가적인 투자를 위한 것으로 바스프는 친환경에너지 설비를 적극 도입하고 전남도와 여수시는 행정적인 지원을 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바스프는1991년도에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첫 생산시설을 설립하였으며 폴리우레탄의 원료인 MDI (Methylene Diphenyl Diisocyanate), TDI (Toluene Diisocyanate) 및 CCD (Carbonyl Chloride Derivatives) 등을 생산하고 있다. 2014년에는 전자 및 자동차 산업에서 주로 사용되는 고기능성 특수 플라스틱인 울트라손 (Ultrason®) 공장이 추가로 완공되었다. 이는 독일 이외의 지역으로는 최초로 설립된 것으로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한국바스프㈜ 소개
한국바스프는 독일계 글로벌 종합화학 회사인 바스프의 자회사로 지난 1954년 국내에 진출한 이래 지속적으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석유화학 및 기능성 제품 등 각종 화학산업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바스프는 현재 국내 6개의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수(폴리우레탄 원료. 기능성 플라스틱), 울산(EPS, 안료, 화학원료), 군산(비타민 B2), 및 안산(엔지니어링 플라스틱)- 2015년 예산(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공장을 완공 예정이다. 또한 수원에는 바스프 아태지역 전자소재 R&D 센터가 위치하고 있으며, 수원, 대전, 안산 및 시흥에 테크놀로지 센터를 5곳 보유하고 있다. 서울에는 바스프 전자소재 사업의 아태지역 지역 본부가 위치해 있다. 한국바스프는 중국, 동남아, 유럽 등 해외에 수출하는 국내 최대 외국기업 중의 하나로 2013년 총매출액 약 2조 6천억원을 기록했으며, 2014년 말 기준 1천 57명이 국내에 근무하고 있다. 한국바스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bas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스프 소개
바스프는 150년의 역사 동안 ‘We create chemistry‘ 전략을 바탕으로 화학, 플라스틱, 기능성 제품, 작물보호제품 및 원유와 천연가스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는 선도적인 글로벌 화학기업으로서 경제적 성공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환경보호를 최우선으로 해, 과학과 혁신을 통해 전 산업분야에서 고객의 현재와 미래의 니즈에 부합하는 솔루션과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의 제품과 시스템 솔루션은 자원을 보존하고 양질의 음식과 영양을 제공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바스프는 2014년 약 740억 유로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14년 말 기준 11만 3천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다. 바스프 주식은 프랑크푸르트(BAS), 런던(BFA), 취리히(AN)에서 거래되고 있다. 바스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bas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