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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난연제로 생산한 네오폴®, 국내시장에 소개
- 한국 바스프, PolyFR 을 국내 EPS 공급사 중 최초로 적용
- 네오폴® (Neopor®) 연간 생산능력 두 배로 증설
바스프는 2015년 9월1일자로 네오폴® (Neopor®) 생산에 새로운 난연제로 대체하는 국내 최초의 EPS공급사가 된다. 과거에 사용했던 난연제인 HBCD (HexaBromoCycloDodecane) 보다 훨씬 친환경적으로 우수한 고분자 난연제인 PolyFR (Polymeric Flame Retardant) 을 네오폴® (Neopor®) 생산에 적용한다.
바스프 스티레닉 폼 글로벌 사업 부문장인 조지오 그리닝(Giorgio Greening) 은 “환경 효율적인 단열제품을 개발 공급함으로써 건축업계에 지속가능한 성장성장가능성에 기여를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한국에서 새로운 난연제인 PolyFR을 네오폴®에 적용하는 것은 이러한 전략의 중요한 단계입니다. 이와 더불어, 바스프는 한국의 네오폴® 생산 능력을 2배로 증설 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바스프는 증가된 생산능력으로 인해 보다 안정적인 공급으로 앞으로도 계속 고객사에게 신뢰받는 파트너이자 마켓 리더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
HBCD와 PolyFR에 대한 배경 정보
UN환경프로그램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 스톡홀름 협약에서 HBCD는 잔류성 유기오염물질(POPs)로 지정되어, 향후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에서 HBCD 및 HBCD가 함유된 제품의 제조, 사용 및 수입이 전면 금지될 예정이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바스프는 수년간의 집중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폴리스티렌계 단열 제품군의 포트폴리오를 새로운 고분자 난연제인 PolyFR을 적용하여 전세계적으로 체계적으로 대체시켜 왔으며, 마침내 2015년 1월에 바스프는 유럽 내 모든 제품군에 PolyFR을 성공적으로 적용시켰다.
PolyFR은 그 구조로 인해 무독성이며, 생물학적으로 체내에 축적되지 않아음으로 해서, HBCD에 비해 친환경적으로 훨씬 우수한 제품이다. PolyFR은 바스프의 에 대한 그 동안의 광범위한 테스트와 경험적용 사례를 통해 으로 봤을 때, 건축자재에 적용되는 엄격한 화재규격을 만족시키는 단열재로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네오폴® (Neopor®) 단열재
회색의 플라스틱 입자 제품인 네오폴®은 기존의 단열제품인 스치로폴 (Styropor®)의 차세대 제품이다. 네오폴®은 특수한 흑연 입자를 함유하여 거울처럼 복사열을 반사시켜 건물 내의 열 손실을 감소시켜 준다. 이 입자상 제품은 바스프의 고객사들에 의해 발포되어, 건물의 벽체, 지붕 및 바닥 단열용으로 단열 보드와 형물 성형제품으로 가공된다. 네오폴® 단열재는 패시브 하우스 건축에 필요한 기준을 만족시키며, 더운 지방에서도 거주용 건물에 대해 최소 30% 이상의 냉방에너지를 절약시킨다.
이에 관련하여 궁금하신 부분은 www.basf.com을 방문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