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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스프(주) 울산 화성/유화공장 김동원 전무, 산업재해예방 유공자로 산업포장 수상
- 화성공장 무재해 15배수 (15년), 유화공장 무재해 12배수 (12년) 기록
- 울산 경남지역 안전보건 멘토사업장으로 지역 내 선진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
- 산업재해 예방에 적극적인 투자 및 철저한 안전경영의식
2016년 7월 4일 – 한국바스프(주) 는 2016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산업재해예방 유공자로 한국바스프 울산 화성/유화공장의 김동원전무가 선정되어 산업포장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의 산업재해예방 포상은 산업재해예방 개선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투철한 안전경영의식으로 타의 모범이 되며, 산업안전보건문제를 노·사 협력적으로 대처하여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 수준을 크게 향상시킨 관리자에게 수여된다.
김동원 전무는 1997년부터 울산화성 사업장에서 19년간 근무하였으며, 2009년 공장장 취임 후, 안전에 대한 확고한 리더십을 통해 무재해 15배수 (15년)을 달성하는데 공헌했다.
또한 김 전무가 2011년부터 울산 유화공장까지 총괄하면서 유화공장도 무재해 12배수 (12년)을 기록 중이다.
이와 더불어 김 전무는 화성/유화 양 사업장이 울산 경남지역의 안전보건 멘토 사업장으로서 독일 바스프의 선진 안전 제도를 지역 내 전파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의 산업 안전 수준 및 안전 문화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근로자의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현장 시설을 개선하는 등 시설 투자를 통해 산업 재해를 예방하는 데에도 기여해 왔다.
김 전무가 총괄하는 한국바스프(주) 울산 화성/유화 사업장은 현장안전관리실무를 표준화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안전경영시스템을 구축 및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였을 뿐 아니라, 정부의 산업안전보건정책 등 범국가적 산업재해 예방에도 선도적으로 참여하여 산재 예방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공적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협력업체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바스프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협력업체에도 동일하게 적용하고, 안전관리협의회를 운영해 해당 근로자의 안전보건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 내 바스프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1954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모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선도적 외국 기업으로서 바스프는 국내 7개의 대규모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수원에는 바스프 아태지역 전자 소재 R&D 센터가 위치하고 있으며 동탄, 시흥, 안산 소재에 4개의 테크놀로지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5년 국내 고객 대상 총 매출액은 약 11억 유로를 기록했으며, 2015년 말 기준 1,108 명의 임직원이 국내에 근무하고 있다. 한국 내 바스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www.basf.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TACT
- 한국바스프 울산화성공장 업무지원팀 장성만 팀장
- Phone: +82-52-278-2110
- Email: sungman.jang@basf.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