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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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 전 세계 농화학 업계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 솔루션으로 성장 견인

  • 지난 10년간 작물보호사업부문 매출액 75% 증가
  •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전 세계 농업분야 혁신 솔루션 제공
  • 신규 혁신제품 판매를 통해 2025년까지 매출액 최대 30억 유로 추가 달성 예상
 

2016년 9월 8일 — 세계 최대 화학 기업인 바스프(BASF)는 독일 루드빅스하펜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바스프의 작물보호사업부문이 그룹 전체 실적에 크게 기여하며, 지난 10년간 매출액이 75% 증가했다고 밝혔다.

바스프 작물보호사업부문은 전 세계 농업분야에 살균제, 제초제, 살충제 등 농화학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농업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업계에서 매우 굳건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0년 간 작물보호사업부문의 매출액은 33억 유로에서 58억 유로로 75% 증가했다. 매출액은 전 세계 각 지역에서 다양한 제품 군으로 균형 있는 증가세를 보였다. 동 기간 작물보호사업부문의 평균 감가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마진 25%는 농약 업계의 주요 성과 지표로 떠올랐다.

이와 같은 성장의 배경에는 식량 증산 및 식량 품질 향상에 대한 요구가 점차 증가하는 가운데, 바스프의 혁신적인 기술에 대한 수요가 함께 증가했기 때문이다.

마르쿠스 헬트(Markus Heldt) 바스프 작물보호사업부 사장은 “바스프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신제품 파이프라인, 신속한 대응, 농업 종사자들에 대한 이해를 통해 굳건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농화학 시장이 발전함에 따라 바스프는 지속적인 인수 합병을 통해 업계에서의 입지와 고객 가치 제공 증대를 위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부터 2025년 사이에 출시될 신규 작물보호 제품들을 통해 바스프는 최대 30억 유로의 매출액을 추가로 올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18/19년부터 주요 식물병 방제에 탁월한 혁신적인 살균제인 Revysol®이 업계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바스프는 향후에도 농업업계에서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혁신 파이프라인을 강화하는 한편, 신기술 개발도 가속화 할 계획이다.

 

바스프 작물보호사업부 소개

2015년 58억 유로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바스프 작물 보호 사업부는 농업, 잔디 및 관상용 식물, 해충 방제 및 공중 보건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활성 성분, 종자 처리, 생물학적 방제, 제제 및 서비스를 비롯한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품질 식량의 효율적인 생산을 최적화 하고, 수확 후 수확량 감소 및 감염 등을 차단한다. 바스프 작물 보호 사업부는 신기술과 노하우 전수를 통해 재배자 및 병해충관리 전문가의 노력을 지원해 더 나은 삶과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agro.basf.com 혹은 바스프 작물 보호 사업부 social media channel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스프 그룹 소개

바스프는 화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글로벌 화학기업이다. 바스프는 경제적 성공뿐 아니라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바스프 그룹에 근무하는 전세계 약 11만 2천명의 임직원이 거의 모든 산업 분야 및 국가에서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바스프 그룹은 화학 제품, 퍼포먼스 제품, 기능성 소재 및 솔루션, 농업 솔루션, 석유 및 가스 등 5개의 분야에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는 2015년 약 700억 유로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바스프 주식은 프랑크푸르트(BAS), 런던(BFA), 취리히(AN)에서 거래되고 있다. 바스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bas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업데이트November 19,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