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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으로 더욱 강력해진 고성능 콘셉트카, 바스프와 현대자동차 공동 개발
- 고성능 콘셉트카 RN30, 2016 파리모터쇼(2016 Paris Motor Show)에서 첫 선보여
- 신세대 현대 i30에 스포츠 DNA를 접목
- 자동차 경량화, 디자인, 내구성, 친환경 소재 등 바스프의 혁신 기술 대거 적용
2016년 9월 30일 — 바스프(BASF)와 현대자동차가 2010년에 이어 다시 한번 손잡고 두 번째 콘셉트카를 선보인다. 이번 29일 2016 파리모터쇼에 소개되는 고성능 콘셉트카 RN30은 바스프의 혁신적인 자동차 솔루션을 적용해 만들어 주행성능을 극대화한 트랙 전용 레이싱 모델로, 누구나 스포츠 주행의 기쁨을 선사하도록 설계되었다. RN 30은 10월 19일부터 2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 박람회(K2016)에도 전시된다.
RN30은 화학산업의 솔루션으로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실현하며 고성능 기술을 특화했다. 특히 견고하고 지속가능한 소재로 알려진 경량 플라스틱은 무한한 디자인 가능성을 보여주며 RN30의 콘셉트에 크게 기여했다.
바스프 기능성 소재 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라이머 얀(Raimar Jahn) 사장은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큰 화학 공급 기업인 바스프가 RN30개발에 참여하게 된 데에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차 개발에 우리의 혁신적인 원료와 맞춤형 기술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www.basf.com/RN30
2016년 파리 모터쇼 기자회견은 www.hyundai.news/pms2016에서 생중계 되며, 사전행사 중계는 9월 29일 목요일15:00시(CEST)에 시작된다.
바스프 기능성 소재 사업부 (Performance Materials Division) 소개
바스프의 기능성 소재 사업부는 바스프 내 전반적인 혁신적 맞춤형 플라스틱 노하우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어플리케이션 기반 시스템 솔루션 기술을 바탕으로 운송, 건설, 산업용 어플리케이션, 소비재 등 네 가지 영역에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서비스를 전세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 기능성 소재 사업부는 고객과의 긴밀한 협력과 솔루션에 기반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바스프의 글로벌 R&D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 및 어플리케이션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기능성 소재 사업부는 2014년 전세계적으로 약 67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performance-materials.bas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스프 그룹 소개
바스프는 화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글로벌 화학기업이다. 바스프는 경제적 성공뿐 아니라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바스프 그룹에 근무하는 전세계 약 11만 2천명의 임직원이 거의 모든 산업 분야 및 국가에서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바스프 그룹은 화학 제품, 퍼포먼스 제품, 기능성 소재 및 솔루션, 농업 솔루션, 석유 및 가스 등 5개의 분야에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는 2015년 약 700억 유로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바스프 주식은 프랑크푸르트(BAS), 런던(BFA), 취리히(AN)에서 거래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바스프 정보는 www.bas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BASF at K 2016
아이디어가 이상적인 솔루션이 되는 곳: 2016년 10월 19일부터 2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국제 K 플라스틱 및 고무 박람회(K 2016) 제 5 전시장 C21/D21부스에서 바스프를 만날 수 있다. 이와 관련된 모든 보도자료와 사진을 포함한 더 많은 정보는 basf.com/k2016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