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18, 2016

미디어

바스프, 화학의 세계를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어린이 화학 실험 교실 ‘바스프 키즈랩’ 개최

  • 11월 18일, 24일 이틀 간 울산과 여수에서 개최
  • 천연 치약 만들기, 겔리 젤리 실험, 구슬 아이스크림 만들기, 플라스틱 액세서리 만들기 등 체험 실험과 과학쇼 등 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 아시아태평양 지역 20만명 이상의 어린이들 참가, 국내에서는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해 지금까지 5,000명 이상의 어린이들 참가
 

2016년 11월 18일 – 세계 최대 화학기업인 바스프(BASF)는 11월 18일과 24일 이틀 간 울산과 여수에서 어린이 화학 실험 교실인 바스프 키즈랩(BASF Kids’ Lab) 행사를 진행한다.

바스프 키즈랩은 1997년 독일 본사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 30개 국에서 매년 열리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으로, 화학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 되었다. 바스프 키즈랩은 어린이들이 화학의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화학 원리를 이용한 재미있고 창의적인 실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20만여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여했으며, 국내에서는 2003년 울산에서 처음 개최한 이래 매년 서울, 여수, 울산, 군산 등 전국 각지에서 열려, 5,0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올해 바스프 키즈랩은 천연 치약 만들기 등 재미있고 창의적인 화학 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비누 거품에 불을 붙여보는 수면 위의 폭발, 지시약을 이용한 물의 색깔 변화, 화학 발광 및 플라즈마 실험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쉬운 해설로 화학에 대한 호기심을 이끌어내는 과학쇼를 마련해 보다 다채롭고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신우성 한국바스프 대표는 “올 해로 국내에서 13년 째 개최되고 있는 바스프 키즈랩은 어린이들이 화학의 중요성을 깨닫고, 화학을 통해 풍요로운 미래를 준비 할 수 있다는 점을 쉽고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대표적인 화학 실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했다. 바스프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 하고자 한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바스프 키즈랩은 18일 울산 척과초등학교 2~6학년 49명을 대상으로, 24일 여수 소호초등학교 4학년 6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 내 바스프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1954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모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선도적 외국 기업으로서 바스프는 국내 7개의 대규모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수원에는 바스프 아태지역 전자 소재 R&D 센터가 위치하고 있으며 동탄, 시흥, 안산 소재에 4개의 테크놀로지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5년 국내 고객 대상 총 매출액은 약 11억 유로를 기록했으며, 2015년 말 기준 1,108 명의 임직원이 국내에 근무하고 있다. 한국 내 바스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www.basf.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스프 그룹 소개

바스프는 화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글로벌 화학기업이다. 바스프는 경제적 성공뿐 아니라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바스프 그룹에 근무하는 전세계 약 11만 2천명의 임직원이 거의 모든 산업 분야 및 국가에서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바스프 그룹은 화학 제품, 퍼포먼스 제품, 기능성 소재 및 솔루션, 농업 솔루션, 석유 및 가스 등 5개의 분야에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는 2015년 약 700억 유로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바스프 주식은 프랑크푸르트(BAS), 런던(BFA), 취리히(BAS)에서 거래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바스프 정보는 www.bas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업데이트November 19,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