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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스프, 제 53 회 무역의 날 맞아 ‘7 억불 수출탑’ 수상
- 수출 확대, 해외시장 개척, 기술개발 및 품질향상으로 무역 수지 개선에 크게 기여
- 정월규 군산공장장 ‘대통령 표창’
- 정철오 이소시아네이트 & 폴리아마이드 사업부장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
2016년 12월 5일 — 세계 최대 화학기업인 바스프(BASF)의 국내 법인인 한국바스프(대표이사: 신우성)는 5일 ‘제53회 무역의 날’을 맞아 열린 ‘2016년 유공자 포상 및 수출의 탑’ 시상식에서 높은 수출 실적을 달성해 ‘7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지난 한 해 한국바스프는 국내 생산중인 우레탄 제품 원료, MDI/TDI를 중국을 비롯한 일본, 유럽, 동남 아시아에, 비타민을 유럽,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남미 등 전세계 각국으로 수출해 무역수지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한국바스프 임직원에 대해서도 개별 유공자 포상이 수여됐다. 한국바스프 군산공장 공장장인 정월규 상무는 아미노산 생산을 위한 미생물균주 및 발효공정 개발에 기여하고, 군산 비타민 B2 공장의 가동률 증대, 판매 극대화, 수익성 향상에 공헌한 바를 인정 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소시아네이트 & 폴리아마이드 사업부장인 정철오 상무는 바스프 아시아 지역본부에서 활동하며 울산에서 생산하는 PolyTHF 제품의 수출증대와, 국내 MDI/TDI 부문에서 달성한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한국무역협회는 올해 제53회 무역의 날을 맞아 수출증대에 기여한 수출기업들에게 실적에 따라 100만불부터 750억불까지 40종의 수출의 탑을, 수출기업 대표자와 임직원들에게는 산업훈장·산업포장 및 대통령, 국무총리, 산업부장관, 무역협회장 표창 등 총 10종의 유공자 포상을 실시했다.
한국 내 바스프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1954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모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선도적 외국 기업으로서 바스프는 국내 7개의 대규모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수원에는 바스프 아태지역 전자 소재 R&D 센터가 위치하고 있으며 동탄, 시흥, 안산 소재에 4개의 테크놀로지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5년 국내 고객 대상 총 매출액은 약 11억 유로를 기록했으며, 2015년 말 기준 1,108 명의 임직원이 국내에 근무하고 있다. 한국 내 바스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www.basf.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스프 그룹 소개
바스프는 화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글로벌 화학기업이다. 바스프는 경제적 성공뿐 아니라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바스프 그룹에 근무하는 전세계 약 11만 2천명의 임직원이 거의 모든 산업 분야 및 국가에서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바스프 그룹은 화학 제품, 퍼포먼스 제품, 기능성 소재 및 솔루션, 농업 솔루션, 석유 및 가스 등 5개의 분야에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는 2015년 약 700억 유로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바스프 주식은 프랑크푸르트(BAS), 런던(BFA), 취리히(BAS)에서 거래되고 있다. 바스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bas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