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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 TDI의 건강상의 위험 예상되지 않음
- 독일 루드빅스하펜에서 생산된 TDI의 폼 분석상 낮은 DCB 수치
- 고객, 관련 단체 및 소비자와 집중적인 대화 진행
2017년 10월 13일 – 바스프는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29일까지 독일 루드빅스하펜 공장에서 생산된 TDI제품에 대해 폼의 위험요인 측정을 위해 초기 테스트를 실시하였으며 결과 측정상 건강상의 위험은 예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바스프는 관계기관 및 협회에 측정결과 내용을 공유하고 있다. 해당 TDI는 아시아에 직접 수입되지 않으며 바스프의 아시아 내 공장은 이번 루드빅스하펜 공장의 품질 이상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또한 관련하여 발생한 문제도 감지된 바 없다.
디클로로벤젠이 과다함유된 7천5백톤의 TDI 중 약 2/3는 아직 가공처리 진행되지 않은 상태이며 제품회수는 고객사와 밀접한 협조하에 진행되고 있다. 또한 약 75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이 고객사들과 함께 문의사항에 답변하고 있다.
고객사들을 위시하여 전화 300여 통이 바스프의 고객 및 소비자 대상 핫라인에 접수되었으며 대부분의 문의는 매트리스와 같이 완제품에 관련된 것이었다. 바스프는 매트리스 관련 협회 및 폼 제품 생산처와 가능한 한 빨리 해결책을 찾기 위해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
한국 내 바스프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1954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모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선도적 외국 기업으로서 바스프는 국내 7개의 대규모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수원에는 바스프 아태지역 전자 소재 R&D 센터가 위치하고 있으며 동탄, 시흥, 안산 소재에 4개의 테크놀로지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6년 국내 고객 대상 총 매출액은 약 11억 유로를 기록했으며, 2016년 말 기준 1,105 명의 임직원이 국내에 근무하고 있다. 한국 내 바스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www.basf.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스프 그룹 소개
바스프는 화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글로벌 화학기업이다. 바스프는 경제적 성공뿐 아니라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바스프 그룹에 근무하는 전세계 약 11만 4천명의 임직원이 거의 모든 산업 분야 및 국가에서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바스프 그룹은 화학 제품, 퍼포먼스 제품, 기능성 소재 및 솔루션, 농업 솔루션, 석유 및 가스 등 5개의 분야에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는 2016년 약 580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바스프 주식은 프랑크푸르트(BAS), 런던(BFA), 취리히(BAS)에서 거래되고 있다. 바스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bas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