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 비타민A, E 및 일부 카로티노이드 (Carotenoids) 공급 불가항력 선언

• 시트랄(Citral) 공장 화재로 인한 가동 중단
  
• 예정된 보수 작업후에도 다운스트림 공장 재가동 불가
  

2017년 11월 10일 루드빅스하펜 – 10월 31일 루드빅스하펜 시트랄(Citral)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바스프는 해당 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고 시트랄과 이소프레놀계의 아로마 원료 공급에 대한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선언했다. 

비타민A와 E 공장은 현재 예정된 정기 보수 작업에 따른 가동 중단 중이다. 이 비타민 공장들은 시트랄의 재공급이 되어야 하며, 비타민 A와E에 대한 해당 중간체의 공급이 정상화되어야 재가동이 가능하다.

후속 과정으로, 향후 점검과 보수 및 시트랄 공장의 재가동에는 수주가 걸릴 것이다. 이에 따라 바스프는 비타민 A와E, 그리고 연관된 일부 카로티노이드 공급에 대해서도 불가항력을 선언했다.

바스프는 현 불가항력 선언에 따른 고객과 시장에 대한 영향을 조사중이며 동시에 바스프는 상황에 대한 대처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바스프는 고객사들에 현 상황과 해당 제품 수급에 대한 세부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다.

바스프 그룹 소개

바스프는 화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글로벌 화학기업이다. 바스프는 경제적 성공뿐 아니라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바스프 그룹에 근무하는 전세계 약 11만 4천명의 임직원이 거의 모든 산업 분야 및 국가에서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바스프 그룹은 화학 제품, 퍼포먼스 제품, 기능성 소재 및 솔루션, 농업 솔루션, 석유 및 가스 등 5개의 분야에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는 2016년 약 580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바스프 주식은 프랑크푸르트(BAS), 런던(BFA), 취리히(BAS)에서 거래되고 있다. 바스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bas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