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3일
미디어

어린이 화학 교실 ‘바스프 키즈랩’ 20주년 맞아 여수와 울산에서 개최

  • 11월 23일, 29일 이틀 간 여수와 울산에서 개최
  • 천연 치약 만들기 등 어린이 대상 화학 실험 프로그램, 사이언스 매직 쇼 등 화학 원리를 이용한 재미있고 창의적인 프로그램 마련
 

2017년 11월 23일 – 글로벌 화학 기업인 바스프(BASF)는 11월 23일과 29일 이틀 간 여수와 울산에서 어린이 화학 실험 교실인 바스프 키즈랩(BASF Kids’ Lab)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스프 키즈랩은 1997년 독일 본사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 40개 국에서 매년 열리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으로, 화학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 되었다. 국내에서는 2003년 울산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서울, 여수, 울산, 군산 등 전국 각지에서 열려 지금까지 약 5,1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특히, 바스프 키즈랩이 2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는 바스프의 사업장이 위치한 여수와 울산에서 각각 열린다. 올해 바스프 키즈랩은 변해라 요술 꽃 실험, 천연 치약 만들기를 비롯한 화학 실험 프로그램과 화학 원리를 이용한 참여형 과학 공연인 사이언스 매직 쇼, 닥터 버블 캐릭터 이벤트로 구성된다.

한국바스프 신우성 대표이사는 “올해는 키즈랩 프로그램 20주년을 맞이하여 수원에 이어 생산시설이 위치한 여수와 울산의 더 많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여수와 울산 지역 어린이들에게 화학의 꿈을 심어주고 미래 과학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바스프 키즈랩은 여수 소호 초등학교 학생 65명, 울산 두서초등학교 학생 34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한편, 바스프의 키즈랩은 온라인으로 그 프로그램을 확장해 어린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화학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참여형 온라인 과학 실험 교실인 ‘바스프 온라인 키즈랩(Virtual Kids’ Lab)’을 선보인 바 있다.

 

바스프 키즈랩 소개

바스프는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과학 교육과 기술을 통해 화학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한다. 바스프 키즈랩은 어린이들이 쉽고 안전한 실험을 통해 화학의 세계를 발견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참여형 화학 교육 프로그램으로 일본, 중국, 영국, 미국, 호주, 싱가포르, 인도 등 전 세계 40여개 국에서 실시되었다. 1997 년 독일 본사에서 시작되어 올해로 20 주년을 맞이했다.

한국 내 바스프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1954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모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선도적 외국 기업으로서 바스프는 국내 7개의 대규모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수원에는 바스프 아태지역 전자 소재 R&D 센터가 위치하고 있으며 동탄, 시흥, 안산 소재에 4개의 테크놀로지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6년 국내 고객 대상 총 매출액은 약 11억 유로를 기록했으며, 2016년 말 기준 1,105 명의 임직원이 국내에 근무하고 있다. 한국 내 바스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www.basf.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스프 그룹 소개

바스프는 화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글로벌 화학기업이다. 바스프는 경제적 성공뿐 아니라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바스프 그룹에 근무하는 전세계 약 11만 4천명의 임직원이 거의 모든 산업 분야 및 국가에서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바스프 그룹은 화학 제품, 퍼포먼스 제품, 기능성 소재 및 솔루션, 농업 솔루션, 석유 및 가스 등 5개의 분야에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는 2016년 약 580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바스프 주식은 프랑크푸르트(BAS), 런던(BFA), 취리히(BAS)에서 거래되고 있다. 바스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bas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Last Update 2017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