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e News | January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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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 제초제 브랜드 ‘바스타(Basta)’ 농협케미컬·성보화학 통해 생산 및 판매 실시

  • 농협케미컬 및 성보화학과 신규 유통 및 라이선스 계약
  • 작년 12월 말부터 첫 생산 및 판매 실시, 양사 동일하게 고품질의 제품 제공할 것

2019년 1월 2일 – 바스프가 농협케미컬 및 성보화학과 바스프의 비선택성(non-selective) 제초제 브랜드 ‘바스타(Basta)’의 유통 및 상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작년 12월 말부터 국내 첫 생산 및 농민들을 대상으로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바스프는 바스타 브랜드가 국내에서도 정확한 규격대로 생산 및 판매 될 수 있도록 독일에 위치한 생산공장을 통해 고품질의 유효성분을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기반으로 농협케미컬과 성보화학이 국내 생산 및 제품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바스프 농업제품사업부장 이진우 상무는 “바스타는 많은 국내 농민들에게 신뢰를 받아 온 제품이다.” 라며, “이번 계약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자 바스프의 장기 비즈니스 파트너인 두 회사를 통해 수십년 간 농민들의 신뢰를 받아온 바스타의 높은 품질을 동일하게 국내 시장에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라고 전했다.

한편 바스타는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비선택성 제초제 분야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바스프가 바이엘크롭사이언스 (Bayer Crop Science) 의 일부 사업 및 자산을 인수함에 따라 2018년 8월에 바스프에 인수 됐다.

 

바스프 농업 솔루션 사업부 소개

급격한 인구 증가에 따라 지속 가능한 농업과 건강한 환경을 개발하고 유지하는 바스프 솔루션에 대한 기대와 요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바스프는 농민과 농업 전문가, 해충 관리 전문가 등과 협력하여 이 같은 요구를 현실화시키고 있다. 바스프는 종자 및 형질, 화학적·생물학적 작물 보호제, 토양 관리, 식물 건강, 해충 관리, 디지털 농업 등의 분야에서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인 R&D 파이프라인과 혁신적인 제품 포트폴리오에 투자하고 있다. 또한 바스프는 농민과 사회, 환경을 위해 연구실과 현장에 전문가 팀을 유지하며 혁신적인 사고와 현실적인 계획을 결합해 최적의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고 있으며, 2017년 바스프 농업 솔루션 사업부는 57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바스프 농업 솔루션 사업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agriculture.bas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 내 바스프 소개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1954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모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선도적 외국 기업으로서 바스프는 국내 8개의 대규모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수원에는 바스프 아태지역 전자 소재 R&D 센터가 위치하고 있으며 동탄, 시흥, 안산 소재에 4개의 테크놀로지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7년 국내 고객 대상 총 매출액은 약 12억 유로를 기록했으며, 2017년 말 기준 1,154 명의 임직원이 국내에 근무하고 있다. 한국 내 바스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www.basf.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스프 그룹 소개

바스프는 화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글로벌 화학기업이다. 바스프는 경제적 성공뿐 아니라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바스프 그룹에 근무하는 전세계 약 11만 5천명의 임직원이 거의 모든 산업 분야 및 국가에서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바스프 그룹은 화학 제품, 퍼포먼스 제품, 기능성 소재 및 솔루션, 농업 솔루션의 4개 분야에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는 2017년 600억 유로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바스프 주식은 프랑크푸르트(BAS), 런던(BFA), 취리히(BAS)에서 거래되고 있다. 바스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bas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효진
한국바스프㈜ 홍보팀 팀장
김나리
과장, 대외 홍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마지막 업데이트January 1,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