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e News | February 10, 2019

미디어

바스프, 팬톤과 협업해 2019년 올해의 컬러 ‘리빙코랄‘ 컬러 컬렉션 출시

  • 팬톤(Pantone®) 2019년 올해의 컬러 ‘리빙코랄 (Living Coral)’ 적용된 플라스틱 디자인 선보여
  • 다양한 수지 종류별 플라스틱 제품 디자인에 적용되며, 심미성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성능 기준도 충족할 것
  • 3가지 컨셉 하에 우수한 안전성, 신뢰도, 성능 선보이는 컬러로 구성

 

2019년 2월 11일 –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팬톤 색채 연구소 (Pantone Color Institute)와 협업하여 팬톤(Pantone®)이 선정한 2019년 올해의 컬러 ‘리빙코랄 (Living Coral)’로부터 영감을 받은 플라스틱 디자인 컬러 컬렉션을 출시했다.

기능적 및 심미적 우수성을 겸비한 이번 컬렉션에는 색채, 완성도, 디자인을 강조함과 동시에 다양한 산업적 기준을 충족시키는 바스프 컬러스앤이펙츠 (Colors & Effects®)의 안료가 사용됐다.

바스프 플라스틱용 커머셜 인더스트리 매니저 멜리 로랑스 (Meli Laurance)는 “이번 ‘눈부신 인상을 넘어선 성능 (Performance beyond dazzling impressions)’ 컬러 컬렉션을 통해 바스프의 안료가 어떻게 플라스틱 디자인의 성능을 극대화 시키는지 확인 할 수 있을 것” 이라며, “낙관적이고 활기찬 리빙코랄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러 컬렉션은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적용된 분야에서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기능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팬톤 색채 연구소의 로리 프레스만(Laurie Pressman) 부사장은 “팬톤의 리빙코랄 컬러는 장난기 넘치고 낙천적이며, 즐거움을 추구하는 인간의 선천적인 욕구를 표현하는 컬러다.”라며, “황금빛이 더해진 오렌지 톤 컬러인 리빙코랄은 편안함은 물론 다른 사람들과 보내는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의미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팬톤의 리빙코랄 컬러로부터 영감을 받은 바스프의 컬러 컬렉션은 3가지 컨셉 하에 8가지 컬러 포뮬러로 구성됐다.

해당 컨셉은 극한의 압력을 견디는 것은 물론 복잡한 기술적 기준을 충족한 컬러로 구성된 “최후까지 최선의 성능 (Perform until the last moment)”, 음식물에 닿는 제품 및 장난감 같은 민감한 시장을 위해 높은 순도를 갖춘 안료로 구성된 “안전한 소비자 경험의 즐거움 (Enjoy a safe consumer experience)” 그리고 천연 및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채굴된 유채색 계열의 유기안료와 그 효과를 탁월하게 조합한 “반짝이는 순간들의 발견 (Discover sparkling moments)” 이다.

 

바스프 컬러스앤이펙츠(Colors & Effects) 소개

컬러스앤이펙츠는 바스프의 광범위한 착색제 및 이펙츠 안료 제품군을 포함하고 있다. 바스프의 전문가들은 코팅, 플라스틱, 인쇄, 화장품, 농업 시장에서 보유하고 있는 화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컬러스앤이펙츠의 브랜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colors-effects.bas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스프 그룹 소개

바스프는 화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글로벌 화학기업이다. 바스프는 경제적 성공뿐 아니라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바스프 그룹에 근무하는 전세계 약 11만 5천명의 임직원이 거의 모든 산업 분야 및 국가에서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바스프 그룹은 화학 제품, 원재료, 산업 솔루션, 표면처리 기술, 뉴트리션 & 케어, 농업 솔루션의 6개 분야에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는 2017년 600억 유로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바스프 주식은 프랑크푸르트(BAS), 런던(BFA), 취리히(BAS)에서 거래되고 있다. 바스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bas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업데이트February 10,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