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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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 카롤라 리히터 (Carola Richter) 임명

홍콩  – 2019년 7월 11일 – 바스프는 7월 1일을 기해 람쿠마 드루바 (RamKumar Dhruva) 아시아 태평양 총괄사장의 후임으로 카롤라 리히터 (Carola Richter) 박사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드루바 사장은 바스프 글로벌 모노머 사업부로 자리를 옮겼다.
 

리히터 사장은 2003년 독일 바스프의 경영 컨설턴트로 시작하여, 홍콩, 독일 등지에서 글로벌 위생용품 사업관리 부사장, 글로벌 마케팅/테크놀로지 수석부사장 등을 지내고 최근까지 독일 루드비히스하펜에서 경제성 평가 총괄 수석부사장으로 근무했다.

 

1973년 독일 출생인 리히터 사장은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물리 및 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바스프 그룹 소개

바스프는 화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글로벌 화학기업이다. 바스프는 경제적 성공뿐 아니라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바스프 그룹에 근무하는 전세계 약 12만 2천명의 임직원이 거의 모든 산업 분야 및 국가에서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바스프 그룹은 화학 제품, 원재료, 산업 솔루션, 표면처리 기술, 뉴트리션 & 케어, 농업 솔루션의 6개 분야에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는 2018년 약 630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바스프 주식은 독일 프랑크푸르트(BAS) 및 미국에서 미국주식예탁증서(BASFY)로도 거래되고 있다. 바스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basf.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태경
한국바스프(주) 홍보팀 팀장
마지막 업데이트July 10,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