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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 전 세계 주요 식품 접촉 규정을 준수하는 안전한 신규 소포제 출시
- 세계 주요 식품 접촉 관련 규정뿐만 아니라 중국의 접착제용 식품 접촉 규정 GB 9685-2016까지 최초 준수하는 소포제 출시
- 폴리머 디스퍼젼, 제지코팅, PSA 접착제 및 기능성 포장재 코팅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식품 접촉 규정 충족
2019년 10월 25일 –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접착제, 제지코팅 및 기능성 포장 분야의 전 세계 주요 식품 접촉 규제를 준수하는 신규 소포제 Foamaster® WO 2360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Foamaster® WO 2360는 미국 연방규정집(CFR) 제21항, 유럽 식품접촉물질 규정(EC), 독일 연방위해평가원(BfR)의 포장재용 식품접촉물질 관련 규정, 스위스의 식품 포장법(Swiss Ordinance) 등 뿐만 아니라 중국의 국민 건강 및 가족계획위원회(NHFPC)가 도입하여 지난 2017년 10월부터 시행된 식품접촉물질 및 그 제품에 대한 첨가제 사용을 규제하는 국가 식품 안전 기준 GB 9685-2116을 최초로 만족시키며 그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Foamaster® WO 2360은 신규 백유(white oil)를 기반으로 한 소포제로 탁월한 소포력과 장기간 지속되는 효과, 아크릴계 접착제(PSA)와의 우수한 상용성, 그리고 접착제 배합 목적으로 보관 중 뛰어난 유막 저항성을 자랑한다. 또한, 제지코팅에 사용 시 효과적인 거품 방지 기능 및 빠른 파포 시간과 더불어 탁월한 소포 효율성을 제공한다.
또한, Foamaster® WO 2360은 이와 같은 특성으로 인해 제지코팅 배합, 차단 코팅(barrier coatings), 제지 및 판지 등 다양한 용도에 사용이 가능해 고객사들이 여러 종류의 소포제를 재고로 보유할 필요가 없어 재고 관리에도 효율적이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www.basf.com/additiv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스프 디스퍼전 및 안료 사업 부문 (Dispersion & Pigments division) 소개
바스프 디스퍼전 및 안료 사업 부문은 전 세계적으로 고품질 안료, 수지, 첨가제 및 폴리머 디스퍼전을 개발,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 이 원료들은 코팅, 건설, 접착제, 인쇄 및 포장, 종이, 전자 어플리케이션의 원∙부재료로 사용된다.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업계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바스프 디스퍼전 및 안료 사업 부문은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해 고객들의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바스프 디스퍼전 및 안료 사업 부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www.dispersions-pigments.bas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스프 그룹 소개
바스프는 화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글로벌 화학기업이다. 바스프는 경제적 성공뿐 아니라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바스프 그룹에 근무하는 전세계 약 12만 2천명의 임직원이 거의 모든 산업 분야 및 국가에서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바스프 그룹은 화학 제품, 원재료, 산업 솔루션, 표면처리 기술, 뉴트리션 & 케어, 농업 솔루션의 6개 분야에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는 2018년 약 630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바스프 주식은 독일 프랑크푸르트(BAS) 및 미국에서 미국주식예탁증서(BASFY)로도 거래되고 있다. 바스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basf.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