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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8일
미디어

바스프, 어린이 화학 교실 ‘바스프 키즈랩‘ 경기도 수원서 개최

  • 11월 8일부터 수원을 시작으로 울산과 여수에서도 진행 예정
  • 컬러컬러 체인지 실험, 사라지는 물 실험과 사이언스 매직 쇼 등 화학 원리를 이용한 흥미로운 프로그램 마련
  • 20년 이상 진행되어 오며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미래 과학 인재 양성에 기여, 현재까지 국내 약 7,500명 어린이에게 화학 교육 제공

 

2019년 11월 8일 –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가 오늘 11월 8일 아태지역 전자 소재 R&D 센터가 위치한 경기도 수원에서 예원초등학교 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화학 실험 교실인 바스프 키즈랩(BASF Kids’ Lab)을 개최한다.

바스프 키즈랩은 1997년 독일 본사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 30개국에서 매년 열리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으로, 화학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3년 울산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서울, 여수, 울산, 군산 등 전국 각지에서 열려 지금까지 약7,500명의 어린이들에게 과학 교육을 제공한 바 있다.

올해 바스프 키즈랩은 ‘컬러컬러 체인지’ 실험, ‘사라지는 물’ 실험, 화학 원리를 이용한 참여형 과학 공연인 ‘사이언스 매직 쇼’ 등 학생들의 흥미를 돋우는 다채로운 특별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뿐만 아니라 바스프 R&D 센터 연구원들이 직접 일일 교사로 나서 화학 원리를 보다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더욱 알찬 경험을 선사한다. 키즈랩은 연말까지 바스프의 국내 사업장이 위치한 여수와 울산에서도 각각 열릴 예정이다.

한국바스프 김영률 대표이사는 “올해로 22년째를 맞이하는 바스프 키즈랩은 책임 있는 지역 시민이 되기 위한 바스프의 노력을 보여주는 활동이다”라며, “아이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통해 화학의 꿈을 심어주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스프 키즈랩은 지난 10월 18-21일 엑스포시민광장과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되어 성공리에 막을 내린 ‘2019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에서도 진행된 바 있다.

 

한국 내 바스프 소개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1954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모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선도적 외국 기업으로서 바스프는 국내 8개의 대규모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수원에는 바스프 아태지역 전자 소재 R&D 센터가 위치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4개의 테크놀로지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바스프 아태지역 전자소재 사업부 본사가 서울에 위치해 있다. 지난 2018년 국내 고객 대상 총 매출액은 약 14억 유로를 기록했으며 2018년 말 기준 1,182 명의 임직원이 국내에 근무하고 있다. 한국 내 바스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www.basf.com/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스프 그룹 소개

바스프는 화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글로벌 화학기업이다. 바스프는 경제적 성공뿐 아니라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바스프 그룹에 근무하는 전세계 약 12만 2천명의 임직원이 거의 모든 산업 분야 및 국가에서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바스프 그룹은 화학 제품, 원재료, 산업 솔루션, 표면처리 기술, 뉴트리션 & 케어, 농업 솔루션의 6개 분야에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는 2018년 약 630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바스프 주식은 독일 프랑크푸르트(BAS) 및 미국에서 미국주식예탁증서(BASFY)로도 거래되고 있다. 바스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bas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성현
팀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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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Update 2019년 11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