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8, 2019

미디어

한국바스프 울산공장, 이웃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돕기 위해 김장 담그기 행사 진행

 

2019년 12월 9일 – 한국바스프㈜ 울산공장이 지난 12월 6일 울산 북구에 위치한 청각장애·지체장애 특수교육 기관 메아리학교(교장 이진) 내 메아리복지원에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바스프 울산공장의 유선정 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20명이 메아리복지원에서 김장 김치 700kg을 담가 취약계층 이웃 주민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도왔다.

유선정 한국바스프 울산공장 공장장은 “직원들과 함께 한 마음으로 담은 김치가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더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바스프는 지역과의 상생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바스프 울산공장은 2007년부터 메아리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김장 담그기 행사 등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 내 바스프 소개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1954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모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선도적 외국 기업으로서 바스프는 국내 8개의 대규모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수원에는 바스프 아태지역 전자 소재 R&D 센터가 위치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4개의 테크놀로지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바스프 아태지역 전자소재 사업부 본사가 서울에 위치해 있다. 지난 2018년 국내 고객 대상 총 매출액은 약 14억 유로를 기록했으며 2018년 말 기준 1,182 명의 임직원이 국내에 근무하고 있다. 한국 내 바스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www.basf.com/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스프 그룹 소개

바스프는 화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글로벌 화학기업이다. 바스프는 경제적 성공뿐 아니라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바스프 그룹에 근무하는 전세계 약 12만 2천명의 임직원이 거의 모든 산업 분야 및 국가에서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바스프 그룹은 화학 제품, 원재료, 산업 솔루션, 표면처리 기술, 뉴트리션 & 케어, 농업 솔루션의 6개 분야에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는 2018년 약 630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바스프 주식은 독일 프랑크푸르트(BAS) 및 미국에서 미국주식예탁증서(BASFY)로도 거래되고 있다. 바스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bas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리
과장, 대외 홍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한국바스프 울산공장 유선정 공장장 및 20여명의 임직원들이 12월 6일 울산 북구에 소재한 메아리복지원에서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약 700kg의 김장 김치가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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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December 8,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