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한국바스프, '제 56회 무역의 날’ 맞아 여수서 대통령 표창 포함 2관왕 수상
2019년 12월 10일 –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의 국내 법인인 한국바스프 임직원 2명이 ‘제56회 무역의 날’을 맞아 오늘 12월 9일 목포 현대 호텔에서 개최한 ‘2019년 유공자 포상 및 수출의 탑’ 시상식에서 국내 화학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관왕을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신상훈 한국바스프 유기화학 중간체 사업부 스페셜티 개발 팀장은 14년 이상 유기화학 중간체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화학 원료 물질의 국내 판매 및 수출 확대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같은 날 함께 수상한 이상영 한국바스프 엔지니어링, 공무 및 물류 클러스터 상무는 첨단 폴리우레탄 신소재 기술 개발과 보급으로 국가의 소재산업 경쟁력 강화에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국 내 바스프 소개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1954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모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선도적 외국 기업으로서 바스프는 국내 8개의 대규모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수원에는 바스프 아태지역 전자 소재 R&D 센터가 위치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4개의 테크놀로지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바스프 아태지역 전자소재 사업부 본사가 서울에 위치해 있다. 지난 2018년 국내 고객 대상 총 매출액은 약 14억 유로를 기록했으며 2018년 말 기준 1,182 명의 임직원이 국내에 근무하고 있다. 한국 내 바스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www.basf.com/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스프 그룹 소개
바스프는 화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글로벌 화학기업이다. 바스프는 경제적 성공뿐 아니라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바스프 그룹에 근무하는 전세계 약 12만 2천명의 임직원이 거의 모든 산업 분야 및 국가에서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바스프 그룹은 화학 제품, 원재료, 산업 솔루션, 표면처리 기술, 뉴트리션 & 케어, 농업 솔루션의 6개 분야에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는 2018년 약 630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바스프 주식은 독일 프랑크푸르트(BAS) 및 미국에서 미국주식예탁증서(BASFY)로도 거래되고 있다. 바스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bas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