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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스프 유선정 울산화성공장장, 제32회 울산상공대상 안전 부문 수상
2020년 4월 2일 –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의 국내 법인인 한국바스프의 유선정 울산 화성공장장이 지난 4월 1일 울산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 및 제32회 울산상공대상 시상식’에서 안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유선정 공장장은 사업장 내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바스프가 국내에서 운영하는 8개 대규모 생산시설 중 하나인 울산화성공장의 무재해 20배수 목표 달성을 이끌어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입증했다. 또한, 울산과 경남지역의 안전보건 멘토사업장으로서 선진적인 안전 시스템과 문화를 적극적으로 확산해 지역뿐만 아니라 범국가적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이날 수상한 유선정 공장장은 “이같은 수상은 바스프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과 안전문화 활동 프로그램을 실천하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안전의식 확립 동참 덕분” 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더욱 안전한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하여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울산상공대상은 지역 경제 발전과 산업 평화 정착에 크게 기여한 모범 상공인 및 관리자를 시상하는 행사로 지역상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1989년부터 매년 개최되었다.
한국 내 바스프 소개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1954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모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선도적 외국 기업으로서 바스프는 국내 8개의 대규모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수원에는 바스프 아태지역 전자 소재 R&D 센터가 위치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4개의 테크놀로지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바스프 아태지역 전자소재 사업부 본사가 서울에 위치해 있다. 지난 2018년 국내 고객 대상 총 매출액은 약 14억 유로를 기록했으며 2018년 말 기준 1,182 명의 임직원이 국내에 근무하고 있다. 한국 내 바스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www.basf.com/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스프 그룹 소개
바스프는 화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글로벌 화학기업이다. 바스프는 경제적 성공뿐 아니라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바스프 그룹에 근무하는 전세계 약 12만 2천명의 임직원이 거의 모든 산업 분야 및 국가에서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바스프 그룹은 화학 제품, 원재료, 산업 솔루션, 표면처리 기술, 뉴트리션 & 케어, 농업 솔루션의 6개 분야에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는 2018년 약 630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바스프 주식은 독일 프랑크푸르트(BAS) 및 미국에서 미국주식예탁증서(BASFY)로도 거래되고 있다. 바스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bas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