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e News | December 16, 2020

미디어

한국바스프 울산공장, 이웃 주민들의 따스한 겨울나기 돕기 위해 김장 재료 후원

2020년 12월 17일 – 한국바스프㈜ 울산공장이 지난 12월 11일 울산 북구에 위치한 청각장애·지체장애 특수교육 기관 메아리학교(교장 이진) 내 메아리복지원에서 김장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바스프 울산공장의 유선정 공장장과 업무지원팀 장성만 팀장이 메아리복지원에 방문해 김장 재료로 배추 600kg(5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기존에 공장 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한 것과는 달리 올해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김장 재료를 후원하게 되었다.

 

유선정 한국바스프 울산공장 공장장은 “김장 재료가 잘 전달돼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바스프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되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바스프 울산공장은 지난 2007년부터 메아리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김장 담그기 행사 등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 내 바스프 소개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1954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모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선도적 외국 기업으로서 바스프는 국내 8개의 대규모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수원에 바스프 아태지역 전자소재 사업본부와 아태지역 전자소재 R&D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국내 3개의 기술 연구소를 두고 있다. 지난 2019년 국내 고객 대상 총 매출액은 약 13억 유로를 기록했으며 2019년 말 기준 1,142 명의 임직원이 국내에 근무하고 있다. 한국 내 바스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www.basf.com/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스프 그룹 소개

바스프는 화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글로벌 화학기업이다. 바스프는 경제적 성공뿐 아니라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바스프 그룹에 근무하는 전 세계 약 11만 7천 명의 임직원이 거의 모든 산업 분야 및 국가에서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바스프 그룹은 화학 제품, 원재료, 산업 솔루션, 표면처리 기술, 뉴트리션 & 케어, 농업 솔루션의 6개 분야에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는 2019년 약 590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바스프 주식은 독일 프랑크푸르트(BAS) 및 미국에서 미국주식예탁증서(BASFY)로도 거래되고 있다. 바스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basf.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리
과장, 대외 홍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메아리복지원에서 진행된 한국바스프 울산공장의 김장 지원 행사(왼쪽부터: 메아리학교 이진 교장, 한국바스프 울산공장 유선정 공장장, 메아리학교 박설학 이사장 박설학, 메아리학교 박귀메 교감, 한국바스프 울산공장 장성만 업무지원팀 팀장)
PreviewJPG (1.08 MB)
마지막 업데이트December 16,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