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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 지속가능한 성장 기여하는 프리미엄 합성피혁용 고성능 솔루션 엘라스톨란(Elastollan®) 공개
- 기존 캘린더링 생산라인 활용 효율적인 생산 가능, 용제가 불필요한 드롭인(drop-in) 솔루션
- 기계적, 화학적 재활용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지속가능성에 기여
- 내마모성, 내가수분해성이 탁월한 첨단 솔루션
- 고급스러운 외관과 감촉으로 프리미엄 제품에 매력적
2021년 12월 8일 –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인 엘라스톨란(Elastollan®) 소재를 통해 패션 소비재, 가구, 자동차 부문의 프리미엄 합성피혁에 적용 가능한 고성능, 지속가능한 드롭인(drop-in) 솔루션을 제공한다.
TPU 엘라스톨란은 드롭인 솔루션으로 가공 시 캘린더링 생산라인과 압출식 생산라인에 모두 사용될 수 있어, 폴리염화비닐(PVC) 제조사도 기존 캘린더링 생산라인을 활용해 엘라스톨란을 원활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엘라스톨란은 용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합성피혁을 생산할 수 있어 엄격한 VOC 기준을 충족한다는 장점이 있으며, 또한 기계적, 화학적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에도 기여한다.
바스프 아태지역, 기능성 소재 사업부문 산업재 비즈니스 부사장 메릴린 리(Marilyn Lye)는 “새로 공개한 드롭인 솔루션은 유연하고 효율적인 공정을 가능하게 해주며, PVC 제조사는 PVC와 고성능 TPU를 모두 생산함으로써,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가능하다. 또한 합성피혁 생산에 더 많은 TPU를 사용함으로써 지속가능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엘라스톨란은 탁월한 소프트 터치(soft-touch) 감촉을 지녀, 완제품의 외관과 터치감을 향상시켜 프리미엄 합성피혁 솔루션으로 제격이다. 또한 염색과 양각이 용이하여 다양한 색상 및 디자인 구현이 가능하며, 내마모성, 내가수분해성, 저온 유연성 등 우수한 특성을 갖추고 있어 선호도가 높은 소재이기도 하다.
전세계 합성피혁 시장 규모는 2021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성장률(CAGR) 7.8%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구, 자동차, 의류, 가방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합성피혁의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시장은 계속 성장할 전망이다.
바스프 퍼포먼스 소재 사업부 소개
바스프의 퍼포먼스 소재 사업부는 혁신적인 맞춤형 플라스틱에 대한 소재 개발을 담당한다. 어플리케이션 기반 시스템 솔루션 기술을 바탕으로 운송, 건설, 산업용 어플리케이션, 소비재 등 네 개 주요 산업 부문에서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 퍼포먼스 소재 사업부는 고객과의 긴밀한 협력과 솔루션에 기반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글로벌 R&D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 및 어플리케이션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퍼포먼스 소재 사업부는 2020년 56.3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바스프 퍼포먼스 소재 사업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plastics.bas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스프 그룹 소개
바스프는 화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글로벌 화학기업이다. 바스프는 경제적 성공뿐 아니라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바스프 그룹에 근무하는 전 세계 약 11만 명의 임직원이 거의 모든 산업 분야 및 국가에서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바스프 그룹은 화학 제품, 원재료, 산업 솔루션, 표면처리 기술, 뉴트리션 & 케어, 농업 솔루션의 6개 분야에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는 2020년 약 590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바스프 주식은 독일 프랑크푸르트(BAS) 및 미국에서 미국주식예탁증서(BASFY)로도 거래되고 있다. 바스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basf.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