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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e News  |  2022년 10월 20일
미디어

한국바스프, 2022년도 어린이 화학 실험 교실 ‘키즈랩’ 개최

  • 한국 과학 꿈나무 지원 위해 20여년간 지속된 바스프의 대표적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바스프 키즈랩(BASF Kids’ Lab)’
  •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 간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내 키즈랩 체험관에서 진행

 

2022년 10월 20일 –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의 국내법인인 한국바스프㈜가 10월 20일부터 4일 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22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 참가, 어린이 화학 실험 교실인 바스프 키즈랩(BASF Kids’ Lab)을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 키즈랩은 친환경 화학교실로 운영되며, 일반 관람객 어린이들이 쉽고 재밌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슬아이스크림 제작 ▲양배추로 천연 지시약 만들기 ▲플라스틱 열쇠고리 만들기 ▲사라지는 물! 매직 슬러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과학 꿈나무들을 초대한다.

 

더불어 코로나19 상황에도 비대면 과학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바스프 온라인 키즈랩(Virtual Kids' Lab)' 역시 체험 가능하며, 버추얼 실험 미션 통과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전달한다.

 

한국바스프 임윤순 대표이사는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로 화학 실험과 멀어졌던 어린이들이 행사 현장에서 재밌게 즐기며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바스프 키즈랩이 지난 20여년간 국내 많은 어린이들과 인연을 쌓아 온 것과 같이, 바스프가 추구하는 화학을 통한 좋은 인연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바스프 키즈랩은 1997년 독일에서 시작된 이래 한국에서도 약 20년째 꾸준히 서울, 여수, 울산, 대전, 군산 등 전국 각지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직접 화학 실험 교실을 진행해 왔다. 지난 2년 간은 코로나19에도 비대면 과학 교육 지원을 지속하기 위해 자체 제작한 실험 키트를 장애인학교 및 소외지역 등 사회취약계층에 기증했다.

 

 

한국 내 바스프 소개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1954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모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선도적 외국 기업으로서 바스프는 국내 8개의 대규모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수원에 바스프 아태지역 전자소재 사업본부와 아태지역 전자소재 R&D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국내 1개의 첨단 소재 솔루션 R&D 센터와 3개의 기술연구소를 두고 있다. 지난 2021년 국내 고객 대상 총 매출액은 약 18억 유로를 기록했으며 2021년 말 기준 1,221 명의 임직원이 국내에 근무하고 있다. 한국 내 바스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www.basf.com/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스프 그룹 소개

바스프는 화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글로벌 화학기업이다. 바스프는 경제적 성공뿐 아니라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바스프 그룹에 근무하는 전 세계 약 11만1천명의 임직원이 거의 모든 산업 분야 및 국가에서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바스프 그룹은 화학 제품, 원재료, 산업 솔루션, 표면처리 기술, 뉴트리션 & 케어, 농업 솔루션의 6개 분야에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는 2021년 약 786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바스프 주식은 독일 프랑크푸르트(BAS) 및 미국에서 미국주식예탁증서(BASFY)로도 거래되고 있다. 바스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basf.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호원
대외 홍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howon.chung@bas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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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의 어린이 화학 실험 교실인 바스프 키즈랩(BASF Kids’ Lab)에서 어린이들이 과학 실험 체험을 즐기고 있다.
Last Update 2022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