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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스프, 20주년 맞이한 어린이 화학 교실 '키즈랩' 개최
- 키즈랩 한국 런칭 20주년 기념해 서울, 여수, 온산에서 행사 개최
- 미니 아쿠아리움 만들기, 구슬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화학 실험과 참여형 과학 공연인 사이언스 매직 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2023년 12월 5일 –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키즈랩(Kids’ Lab) 한국 런칭 20주년을 맞이해 더욱 다채로운 화학 실험과 볼거리로 12월 5일, 9일, 19일 총 3일간 여수, 온산 및 서울에서 미래 과학 꿈나무들을 만난다.
키즈랩은 과학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바스프의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1997년 독일 본사에서 시작되어 현재 전 세계 45여 개국에서 열리고 있다. 국내에는 2003년 울산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서울, 수원, 여수, 울산, 군산,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열려 많은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어왔다.
키즈랩 프로그램은 오는 5일과 19일, 바스프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여수와 온산에서 각각 진행되며, 소라초등학교 3~5학년 80명 및 덕신초등학교 4학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화학의 흥미를 일깨워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9일 서울사무소에서 열리는 키즈랩은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화학 교실로 꾸며져, 서울 및 수도권에서 근무하는 한국 내 바스프 임직원들의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의 프로그램은 미니 아쿠아리움 만들기, 구슬 아이스크림 만들기를 비롯해 수소연료전지 만들기, 플라스틱 재활용 키링 만들기 등 재미있고 창의적인 화학 실험들이 다양하게 준비된다. 또한 참여형 공연인 사이언스 매직 쇼는 과학 및 화학 원리를 이용한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국바스프 송준 대표이사는 “올해로 국내에서 20주년을 맞이한 바스프 키즈랩은 한국 커뮤니티 및 어린이 교육에 기여하기 위한 바스프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전국의 어린이에게 화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며, “올해에는 서울사무소에서 임직원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며, 임직원 자녀들이 부모가 '화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겠다'는 바스프의 목표에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더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 내 바스프 소개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1954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모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선도적 외국 기업으로서 바스프는 국내 8개의 대규모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수원에 바스프 아태지역 전자소재 사업본부와 아태지역 전자소재 R&D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국내 1개의 첨단 소재 솔루션 R&D 센터와 2개의 기술연구소를 두고 있다. 지난 2022년 국내 고객 대상 총 매출액은 약 15억 유로를 기록했으며 2022년 말 기준 1,221 명의 임직원이 국내에 근무하고 있다. 한국 내 바스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http://www.basf.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스프 그룹 소개
바스프는 화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글로벌 화학기업이다. 바스프는 경제적 성공뿐 아니라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바스프 그룹에는 전 세계적으로 11만1천명 이상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거의 모든 산업 분야 및 국가에서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바스프 그룹은 화학 제품, 원재료, 산업 솔루션, 표면처리 기술, 뉴트리션 & 케어, 농업 솔루션의 6개 분야에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는 2022년 약 873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바스프 주식은 독일 프랑크푸르트(BAS) 및 미국에서 미국주식예탁증서(BASFY)로도 거래되고 있다. 바스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basf.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