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30, 2025

미디어

한국바스프, 이우석 신임 대표이사 취임

  • 20여 년간 아태 및 글로벌 사업 분야에서 현장 중심 전략적 리더십 발휘
  • “고객의 친환경 전환 지원하며 한국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여할 것”
     

2025 5 30 – 한국바스프㈜는 이우석 바스프 아태지역 폴리아마이드 및 전구체 사업관리 부사장이 6월 1일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전임 송준 대표이사는 동일자로 바스프 모노머 사업부문 본부가 위치한 벨기에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이우석 대표이사는 2000년 한국바스프에 입사한 이후 바스프 그룹 내에서 다양한 사업 부문을 이끌며 풍부한 글로벌 경험과 전략적 리더십을 쌓아왔다. 특히 중국, 스위스,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지에서 아시아태평양 및 글로벌 사업을 담당하며 바스프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고객 중심 혁신에 기여해왔다.

그는 제지용 프로세스 케미컬, 인쇄용 기능성 첨가제, 코팅, 플라스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업, 마케팅, 사업 관리, 제품 포트폴리오 전략 등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역량을 입증해왔다. 가장 최근에는 바스프 중국에서 아태지역 폴리아마이드 및 전구체 사업관리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복합적인 시장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경영 리더십을 발휘했다.

이우석 대표이사는 “한국바스프는 지속가능한 솔루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외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나아가 고객의 친환경 전환을 지원하고, 더불어 한국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에도 기여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국 바스프 소개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 1954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모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한국 내 바스프는 선도적 외국 기업으로서 국내 8개의 대규모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첨단 기능성소재 R&D 센터와 반도체 중심 전자소재 R&D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조해석(CAE), 폴리우레탄 및 퍼스널 케어 관련 2개의 기술연구소를 두고 있다. 지난 2024년 국내 고객 대상 총 매출액은 약 11억 유로를 기록했으며 2024년 말 기준 1,240명의 임직원이 국내에 근무하고 있다. 한국 내 바스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www.basf.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스프 그룹 소개 

바스프는 화학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글로벌 화학 기업이다. 고객의 친환경 전환을 지원하는 선도적인 화학 기업이 되는 것이 바스프의 목표이다. 바스프는 경제적 성공 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도 최우선으로 여긴다. 현재 바스프 그룹에는 전 세계적으로 약 11만2천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와 국가에서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바스프 그룹의 핵심 사업 부문은 화학 제품(Chemicals), 원재료(Materials), 산업 솔루션(Industrial Solutions), 영양 및 케어(Nutrition & Care)이다. 독립적인 사업 부문으로 표면처리 기술(Surface Technologies)과 농업 솔루션(Agricultural Solutions)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바스프는 약 653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바스프 주식은 독일 프랑크푸르트(BAS)와 미국 주식예탁증권(BASFY)으로도 거래되고 있다. 바스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s://www.basf.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호원
대외 홍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howon.chung@basf.com
May 30,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