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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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 신규 살균제 유효성분 레비솔, 국내 농가의 작물 병 방제에 기여

  • 바스프 신규 유효성분 전세계 처음으로 한국에서 승인
  • 신규 유효성분 레비솔(Revysol®), 효과적인 저항성 관리 제공
  • 규제 우호적 특성과 과수 및 채소에 적합한 우수한 성능 갖춰

2018년 10월 12일 – 글로벌 농업 솔루션 선도기업 바스프가 한국에서 신규 유효성분을 함유한 살균제 레비솔® (Revysol®)을 출시한다. 트리아졸 살균제의 신규 하위 분류 중 첫번째인 이소프로파놀 아졸계 그룹의 레비솔®은 배, 사과, 포도 등의 고부가 가치 과일부터 벼까지 다양한 작물 질병 대응에 빠르고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효과를 제공한다. 신규 유효성분에 있어 올해 초 한국에서 전세계 처음으로 승인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국내 농민들이 바스프의 혁신적 솔루션을 가장 먼저 누리게 될 예정이다.

구스타보 팔레로시 카르네이로 (Gustavo Palerosi Carneiro) 바스프 아태지역 농업솔루션사업부 수석부사장은 “레비솔®의 친환경성을 갖춘 우수한 성능과 탁월한 선택성은 바스프의 혁신력을 보여준다”라고 말하며,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아태지역 농민들이 양질의 영양가 높은 식품에 대한 수요 증가 대응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와 같은 혁신을 아시아 시장에 가장 먼저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레비솔®은 기존 트리아졸 살균제가 가진 남용 및 저항성 문제 측면에서 특히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새로운 작용기작은 기존 관리법에 비해 최대 100배 강력한 표적 효소 결합이 가능한 유연한 구조를 활용하며, 뿐만 아니라 독성 측면에서 유리하고 친환경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어 농민, 소비자, 그리고 환경에 더욱 안전하다.

바스프는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F500®과 제미움(Xemium®) 유효성분을 비롯한 최첨단 살균제 개발 및 출시에 있어 입증된 실적을 갖고 있으며, 2019년까지 레비솔®이 함유된 단제 및 합제의 승인을 얻기 위해 국내 파트너사들과 긴밀히 협력중이다.

 

바스프 농업 솔루션 사업부 소개

급격한 인구 증가에 따라 지속 가능한 농업과 건강한 환경을 개발하고 유지하는 바스프 솔루션에 대한 기대와 요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바스프는 농민과 농업 전문가, 해충 관리 전문가 등과 협력하여 이 같은 요구를 현실화시키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 바스프는 종자 및 형질, 화학적·생물학적 작물 보호제, 토양 관리, 식물 건강, 해충 관리, 디지털 농업 등의 분야에서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인 R&D 파이프라인과 혁신적인 제품 포트폴리오에 투자하고 있다. 바스프는 농민과 사회, 환경을 위해 연구실과 현장에 전문가 팀을 유지하며 혁신적인 사고와 현실적인 계획을 결합해 최적의 아이디어를 실현시킨다. 2017년 바스프 농업 솔루션 사업부는 57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바스프 농업 솔루션 사업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agriculture.bas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스프 그룹 소개

바스프는 화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글로벌 화학기업이다. 바스프는 경제적 성공뿐 아니라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바스프 그룹에 근무하는 전세계 약 11만 5천명의 임직원이 거의 모든 산업 분야 및 국가에서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바스프 그룹은 화학 제품, 퍼포먼스 제품, 기능성 소재 및 솔루션, 농업 솔루션, 석유 및 가스 등 5개의 분야에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는 2017년 약 645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바스프 주식은 프랑크푸르트(BAS), 런던(BFA), 취리히(BAS)에서 거래되고 있다. 바스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bas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효진
유효진
한국바스프㈜ 홍보팀 팀장
Last Update 2018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