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1일

미디어

한국바스프, 정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위한 중고 노트북 기증

  • 정보 격차 해소 위한 실천… 교육 기회 확대에 기여
     

2025 7 11 – 한국바스프㈜는 11일 서울사무소에서 중고 노트북 40대를 한국장애인정보화사업소에 기증하며 ‘사랑愛 PC 나눔사업’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기증된 노트북은 서울시아동복지협회가 지정한 보육시설 등에 전달되어, 정보 접근성이 낮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의 정보화 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증은 바스프 그룹이 지지하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중 ‘모든 이에게 양질의 교육 보장(Quality Education for All)’을 실천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교육 소외 계층의 디지털 접근성과 학습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바스프는 매년 어린이 과학 교육 프로그램 키즈랩 개최, 장애청소년 예술가 지원, 특수학교 후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에서도 교육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로 한국에서도 23년째를 맞이한 바스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키즈랩은 7월 울산에서 시작했으며 주요 사업장 인근 지역에서 추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우석 한국바스프 대표이사는 “모든 아이들이 동등한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일은 바스프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미래의 핵심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기증이 정보 접근성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한국바스프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우리가 가진 자원과 전문성을 통해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계속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바스프 그룹 소개

바스프는 화학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글로벌 화학 기업이다. 고객의 친환경 전환을 지원하는 선도적인 화학 기업이 되는 것이 바스프의 목표이다. 바스프는 경제적 성공 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도 최우선으로 여긴다. 현재 바스프 그룹에는 전 세계적으로 약 11만2천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와 국가에서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바스프 그룹의 핵심 사업 부문은 화학 제품(Chemicals), 원재료(Materials), 산업 솔루션(Industrial Solutions), 영양 및 케어(Nutrition & Care)이다. 독립적인 사업 부문으로 표면처리 기술(Surface Technologies)과 농업 솔루션(Agricultural Solutions)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바스프는 약 653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바스프 주식은 독일 프랑크푸르트(BAS)와 미국 주식예탁증권(BASFY)으로도 거래되고 있다. 바스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basf.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 바스프 소개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1954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모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한국 내 바스프는 선도적 외국 기업으로서 국내 8개의 대규모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첨단 기능성소재 R&D 센터와 반도체 중심 전자소재 R&D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조해석(CAE), 폴리우레탄 및 퍼스널 케어 관련 2개의 기술연구소를 두고 있다. 지난 2024년 국내 고객 대상 총 매출액은 약 11억 유로를 기록했으며 2024년 말 기준 1,240명의 임직원이 국내에 근무하고 있다. 한국 내 바스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www.basf.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호원
대외 홍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howon.chung@basf.com
왼쪽부터 한국바스프㈜ 디지털서비스팀 김혜경 팀장, 한국바스프㈜ CFO 및 관리지원부문 뤼톄 빌헬름 브란트 사장, 한국바스프㈜ 이우석 대표이사, 한국장애인정보화사업소 이상선 소장,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 인정은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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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2025년 7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