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2일
미디어

바스프, 이코플렉스®와 이코비오® ‘불가항력(Force Majeure)’ 해제

  • 잔여 오염 물질 제거
  • 여전히 재고 부족 상태

바스프는 2018년 4월 3일 이코플렉스® 공장에 잔여 오염 물질을 모두 제거하고, 이코플렉스®와 이코비오® 공장 제품에 대한 불가항력을 즉시 해제했다. 지난 가을 오염물질 유입으로 제품 생산을 장기간 중단하고 선언했던 불가항력(Force Majeure)에 대한 해제이다. 하지만 현재 재고 보유량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모든 수주를 이행하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바스프는 지난 2017년 10월 13일 루드빅스하펜에 위치한 이코플렉스® 공장에 기술적인 결함을 발견하였다. 공장의 열 회로에서 발생한 결함으로 인해 소량의 생분해성 열유가 제품 회로에 들어간 것이 발견되어 보수차 공장 가동을 중단했으며 이코플렉스®와 더불어 유사 제품인 이코비오® 공장 가동 또한 중단된 바 있다.

 

바스프 그룹 소개

바스프는 화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글로벌 화학기업이다. 바스프는 경제적 성공뿐 아니라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바스프 그룹에 근무하는 전세계 약 11만 5천명의 임직원이 거의 모든 산업 분야 및 국가에서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바스프 그룹은 화학 제품, 퍼포먼스 제품, 기능성 소재 및 솔루션, 농업 솔루션, 석유 및 가스의 5개 분야에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는 2017년 약 645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바스프 주식은 프랑크푸르트(BAS), 런던(BFA), 취리히(BAS)에서 거래되고 있다. 바스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bas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효진
한국바스프㈜ 홍보팀 팀장
Last Update 2018년 4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