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30일
미디어

한국바스프 여수공장 기계정비팀 홍중철 선임계장, ‘2018년 근로자의 날’ 맞아 금탑산업훈장 수훈

  • 공장 생산성 향상 및 산업 재해 예방에 기여하고 협력업체 안전 교육 실시를 통한 원/하청 상생협력에 기여
  • 취업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배관, 용접 재능 기부를 통한 차별 없는 일터 조성에 기여
 

2018년 4월 30일 — 세계 최대 화학 기업인 바스프(BASF)의 국내 법인인 한국바스프(대표이사: 신우성)는 여수공장 기계정비팀 홍중철 선임 계장이 30일 ‘2018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열린 '2018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에서 ‘금탑 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홍중철 선임계장은 지난 26년간 한국바스프 여수공장 지원정비팀에서 근무해 왔다. 특히 품질분임조, 자주 보존 활동 등을 통해 공장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으며 직무 및 특별 안전 교육 등을 통해 산업 재해를 예방하고 작업 표준 등을 작성해 안전한 생산 환경을 만드는 점에 있어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홍중철 선임계장은 취업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배관, 용접 봉사 등 재능 기부 등의 정기적인 사회 봉사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힘써왔다. 그는 협력업체 안전 작업에 대한 작업 절차서 및 안전교육 실시를 통해 원∙하청 업체와의 상생협력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은 바 있다.

1991년 한국바스프에 입사한 홍중철 선임계장은 배관 기능장, 용접 기능장, 에너지관리기능장을 취득했다. 또한 그는 기능직 취업준비생을 위한 강의 및 국가자격검정시험,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을 맡아 기능직 직군의 후학 양성에도 힘써왔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2018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현장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으로 근무한 근로자를 격려하고 그 공로를 치하하고자 ‘2018년 근로자의 날 유공자 포상’을 실시했다.

 

한국 내 바스프 소개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1954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모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선도적 외국 기업으로서 바스프는 국내 8개의 대규모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수원에는 바스프 아태지역 전자 소재 R&D 센터가 위치하고 있으며 동탄, 시흥, 안산 소재에 4개의 테크놀로지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7년 국내 고객 대상 총 매출액은 약 12억 유로를 기록했으며, 2017년 말 기준 1,154 명의 임직원이 국내에 근무하고 있다. 한국 내 바스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www.basf.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스프 그룹 소개

바스프는 화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글로벌 화학기업이다. 바스프는 경제적 성공뿐 아니라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바스프 그룹에 근무하는 전 세계 약 11만 4천명의 임직원이 거의 모든 산업 분야 및 국가에서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바스프 그룹은 화학 제품, 퍼포먼스 제품, 기능성 소재 및 솔루션, 농업 솔루션, 석유 및 가스 등 5개의 분야에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는 2017년 약 645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바스프 주식은 프랑크푸르트(BAS), 런던(BFA), 취리히(BAS)에서 거래되고 있다. 바스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bas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효진
한국바스프㈜ 홍보팀 팀장
Last Update 2018년 4월 30일